개그맨 곽범, ENA 크리에이터 오디션 ‘구독왕’ 심사위원 발탁

하경헌 기자 2024. 1. 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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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크리에이터 오디션 예능 ‘구독왕’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개그맨 곽범. 사진 ENA



개그맨 곽범이 ENA의 새 예능 ‘구독왕’에서 크리에이터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곽범은 다음 달 2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되는 ENA 예능 ‘구독왕’에서 심사위원으로 캐스팅됐다. ‘구독왕’은 200팀의 크리에이터들이 우승 상금 1억원을 쟁취하기 위해 경합하는 국내 최초의 대형 크리에이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곽범은 ‘구독왕’에서 경험치 만렙의 코미디 크리에이터 심사위원으로 냉철한 심사를 보일 예정이다.

31일 공개된 스틸 이미지에서 곽범은 댄디한 스타일과 더불어 참가자들의 진지한 열정과 재능에 실시간으로 감탄한 듯 진지한 표정으로 심사에 몰입하는 열의를 드러내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곽범은 선배 크리에이터다운 전문가의 날카로운 시선과 더불어 동료 개그맨으로서 유쾌하면서 인간미가 넘치는 면모까지 두루 그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곽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단단한 코미디 내공이 참가자들의 코칭에서 발휘될 예정이다.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곽범은 재치 넘치는 순발력과 개그 감각으로 다양한 개그무대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유튜브 채널 ‘빵송국’ 등으로 다양한 인기 부캐릭터를 생성했다.

곽범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디션 예능 ‘구독왕’은 ENA에서 다음 달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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