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올림픽파크에 'BBQ관' 오픈…K치킨으로 한식 알린다

주동일 기자 2024. 1. 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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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이 운영하는 'BBQ관'이 지난 19일 오픈 이후부터 진행한 보건소와 식약처의 모든 위생 점검에서 무결점으로 통과하며 품질과 위생 관리를 증명했다고 31일 밝혔다.

BBQ관은 오픈 이후부터 매일 진행하는 보건소의 위생검사와 격일마다 진행하는 식약처 위생점검에서 지적사항 없이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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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픈 후 보건소, 식약처 위생점검서 무결점 통과
보건소 위생검사를 받는 BBQ관. (사진=제너시스BBQ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이 운영하는 'BBQ관'이 지난 19일 오픈 이후부터 진행한 보건소와 식약처의 모든 위생 점검에서 무결점으로 통과하며 품질과 위생 관리를 증명했다고 31일 밝혔다.

강릉 올림픽파크에 위치한 BBQ관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공식 후원사인 제너시스BBQ 그룹이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와 관람객을 대상로 K푸드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BBQ관은 오픈 이후부터 매일 진행하는 보건소의 위생검사와 격일마다 진행하는 식약처 위생점검에서 지적사항 없이 통과했다.

BBQ는 최근 유행하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및 식중독을 막기 위해 노력해왔다. 제품 공급과 보관, 조리·제조 시설 등의 위생 상태, 조리·운반 과정의 안전관리 등을 철저히 대비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BBQ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해 한식을 처음 접한 외국인들이 K치킨과 치즈볼, 떡볶이 등을 맛보고 극찬을 쏟아내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대회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과 품질을 비롯한 위생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서 K푸드의 맛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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