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인사하는 '금의환향' 신네르

민경찬 2024. 1. 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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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호주오픈 정상에 등극한 얀니크 신네르(4위)가 3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피우미치노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도착해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신네르는 지난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꺾고 48년 만에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른 이탈리아 선수가 됐다.

신네르는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RAI)의 생중계와 팬들의 환영 속에 금의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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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미치노=AP/뉴시스] 올해 호주오픈 정상에 등극한 얀니크 신네르(4위)가 3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피우미치노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도착해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신네르는 지난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꺾고 48년 만에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른 이탈리아 선수가 됐다. 신네르는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RAI)의 생중계와 팬들의 환영 속에 금의환향했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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