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설 맞이 동백전 경품 "캐시백 기대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2024명을 추첨해 2만원 또는 4만원 상당의 정책지원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만원권은 다음달 한 달간 동백전 결재액(결제수단 무관)이 10만원 이상이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1012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동백전을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만원·4만원 상당 지급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2024명을 추첨해 2만원 또는 4만원 상당의 정책지원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응모 종류는 2만원권과 4만권 두 가지가 있다.
2만원권은 다음달 한 달간 동백전 결재액(결제수단 무관)이 10만원 이상이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1012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동백전을 지급한다.
4만원권은 다음달 한 달간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동백전 큐알(QR) 결제액이 1만원 이상이며 자동으로 응모되며, 1012명을 추첨해 동백전 플러스포인트(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전용 포인트)를 지급한다.
두 가지 응모 조건을 모두 달성하면 중복 당첨도 가능하며, 경품은 오는 3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이번 동백전 경품 이벤트가 설 명절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다양한 대책을 모색해 동백전의 장기적인 지속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