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내달 6일 공항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개최

김기훈 2024. 1. 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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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 공항동 주민센터 2층에서 '공항동 55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공항동 55번지 일대 모아타운은 9만 6천㎡ 규모로 2022년 10월 모아타운 후보지로 선정돼 현재 관리계획을 수립 중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모아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관리계획(안)을 수립하겠다"며 "모아타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해 균형발전도시 강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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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공항동 55번지 일대 모아타운 위치도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 공항동 주민센터 2층에서 '공항동 55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노후·신축건물이 혼재돼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10만㎡ 이내 지역 단위로 묶어 공동개발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지정 시 사업면적 확대 등 각종 규제 완화 혜택이 있다.

공항동 55번지 일대 모아타운은 9만 6천㎡ 규모로 2022년 10월 모아타운 후보지로 선정돼 현재 관리계획을 수립 중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모아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관리계획(안)을 수립하겠다"며 "모아타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해 균형발전도시 강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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