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프로골퍼 박민지에 1년간 항공권 무상 후원

금준혁 기자 2024. 1. 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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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은 31일 프로골퍼 박민지(26·NH투자증권)와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국제대회 및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한다.

대한항공은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국민에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인사를 후원하고 있다.

1월 기준 후원 대상은 유승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과 임윤찬 피아니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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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오른쪽)과 프로골퍼 박민지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대한항공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31일 프로골퍼 박민지(26·NH투자증권)와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국제대회 및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한다.

대한항공은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국민에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인사를 후원하고 있다. 1월 기준 후원 대상은 유승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과 임윤찬 피아니스트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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