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남동생, 얼굴 유출.."유전자 경이로워" 반응 HOT[스타이슈]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차은우 남동생도 '얼굴 천재'였다.

지난 30일 온라인상에는 "차은우 남동생이래. 유전자가 경이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에는 차은우와 매우 닮은 남성이 야외에서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남성은 차은우 특유의 진한 눈썹과 속눈썹, 갸름한 얼굴형, 또렷한 눈과 코 등의 이목구비가 90% 이상 닮아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은우 동생에 대한 이야기는 차은우와 아스트로 멤버에 의해 알려진 바 있다. 차은우는 지난 2020년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해 남동생도 잘생겼냐는 질문을 받고 "귀엽다"라고 말했다.

차은우와 남동생 중 누가 더 잘생겼냐고 묻자 차은우는 "(남동생이) 나보다 끼도 많고 얼굴도 더 작다. 중국 유학생이었는데 지금은 군대에 있다"라고 밝혔다.

아스트로 전 멤버 라키도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은우 형 동생 나이가 나와 동갑인데 실물을 보고 완전 깜짝 놀랐다. 얼굴이 작아 거기에서 1차 현타를 느꼈고 코가 너무 예쁜 걸 보며 2차 현타가 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던 바다.

차은우의 남동생은 1999년생으로 만 24세라고 알려졌다. 차은우 동생은 연예계 진출 생각은 없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