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학 총장 만나 현안·발전방향 의견수렴
권형진 기자 2024. 1. 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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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2024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대교협은 전국 197개 4년제 대학 협의체로, 총회에는 143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다.
이 부총리는 대학 총장들과 고등교육 현안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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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2024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대교협은 전국 197개 4년제 대학 협의체로, 총회에는 143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다. 이 부총리는 대학 총장들과 고등교육 현안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 부총리는 "저출생, 지역소멸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학이 중심이 되는 혁신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대학 의견을 경청하며 자율적이고 담대한 혁신을 통해 성공적인 대학 혁신모델이 창출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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