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계공고, 다목적시청각실 개관…열린 교육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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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다목적시청각실을 건립했다고 31일 밝혔다.
다목적시청각실은 지상 2층으로 450석의 좌석과 무대, 음향 치 등의 시설을 갖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열린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로 구성됐다.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특강과 공연·행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조성돼 다채로운 교육과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폭넓게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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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다목적시청각실을 건립했다고 31일 밝혔다.
다목적시청각실은 지상 2층으로 450석의 좌석과 무대, 음향 치 등의 시설을 갖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열린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로 구성됐다.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특강과 공연·행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조성돼 다채로운 교육과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폭넓게 열리게 됐다.
전날 오후에 열린 개관식에는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을 비롯한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유관 기관장, 학부모 등 450여 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위한 새로운 교육 공간의 개관을 축하했다.
임인현 교장은 "다목적시청각실의 개관이 전북기계공고가 세계적 수준의 전문 마이스터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교육·문화가 함께하는 익산 지역의 대표적인 다목적 교육 공간으로 상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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