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도 인정 "'수영♥' 정경호=스윗남친…부럽다"

▲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소녀시대 수영과 친분을 드러냈다.

29일 전혜빈은 자신의 SNS에 수영이 출연하는 연극 와이프를 관람 후 "연극 와이프. 무엇보다도 수영이의 배우로서 눈부신 도약이 정말 멋지고 부러웠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전혜빈은 "그리고 나와 남편을 초대해 준 스윗한 남친도 부러웠다"라며 수영과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정경호의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남편과 함께 연극을 관람한 뒤 수영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정경호와 최수영은 2012년 교제를 시작, 2014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고,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내는 등 서로에 대한 언급을 숨기지 않고 오랜 기간 예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 MAMA 어줘즈 레드카펫에 동반 참석한 정경호(왼쪽) 최수영. 제공ㅣ CJ ENM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