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FOMC 앞두고 혼조…다우 최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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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차익 실현 압박 속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올해 들어 7번째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지수 상승을 견인해온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경제 지표, 다음날 나올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금리 결정 등을 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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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차익 실현 압박 속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 시각 3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5% 상승한 3만8,467.3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올해 들어 7번째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6% 내린 4천924.9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6% 떨어진 1만5,509.9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지수 상승을 견인해온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경제 지표, 다음날 나올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금리 결정 등을 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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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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