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3중 추돌… 견인차를 화물차·승용차 잇따라 들이받아

강미영 기자 2024. 1. 31.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오전 1시51분쯤 경남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났다.

주행하던 견인차를 25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견인차 운전자(50대)와 견인된 차량 차주(50대), 승용차 운전자(30대)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서행하던 견인차를 다른 운전자들이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하동=뉴스1) 강미영 기자 = 31일 오전 1시51분쯤 경남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났다. 주행하던 견인차를 25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견인차 운전자(50대)와 견인된 차량 차주(50대), 승용차 운전자(30대)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서행하던 견인차를 다른 운전자들이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