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수티컬즈’ 입점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수티컬즈’ 세럼. /신라면세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라면세점이 로레알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수티컬즈’를 국내 면세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화장품 매장과 인터넷면세점에 입점했다.

‘스킨수티컬즈’는 로레알에서 주력하고 있는 피부과 판매용 전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로레알의 대표적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피부 보호와 안티에이징 기능을 갖춘 ‘C E 페룰릭 항산화 세럼’이 대표 상품이다.

스킨수티컬즈 입점에 맞춰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350달러 이상 구매 시 피토 코렉티브 젤 4ml 상품 7개와 파우치를, 500달러 이상 구매 시 피토 코렉티브 젤 4ml 상품 17개와 토트백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의약품 성분이나 기술을 접목한 더마 코스메틱은 국내외 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스킨수티컬즈를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함께 선보여 차별화된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