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건강회복’ (여자)아이들 우기, 처음 드러낸 성숙함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데카브 브랜드 첫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하 데카브 제공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나선다.

여성복 데카브(대표 신현균)은 브랜드 첫 앰버서더로 우기를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는 우기의 당당하고 유니크한 매력이 데카브가 추구하는 현대 여성의 모습과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브랜드와 우기가 함께한 화보도 공개됐다. 우기는 이번 화보에서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쿨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포즈를 자유자재로 취하며 촬영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클래식한 무드의 트위드 재킷, 쉬어한 소재의 랩스커트, 카라 트위드 재킷, 스트레이드 데님 등 우기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단단한 여성 워크웨어룩을 소화했다.

브랜드가 우기와 함께한 봄 컬렉션은 오는 13일부터 대현인사이드 자사몰 홈페이지와 W컨셉, 29CM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