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하이브→2 SM·JYP→1 YG, 그래미가 바라본 빅4 K팝 신인 전망 [TEN뮤직]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미국 그래미가 K팝 신인 11팀을 꼽았다.하이브 소속이 4개 팀,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각 2개 팀, YG엔터테인먼트가 1개 팀이 포함됐다. 빅4로 불리는 엔터사에서 총 9팀이 이름을 올렸다. S2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 모드하우스의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 등이 나머지 자리를 차지했다.
미국 그래미닷컴은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인 11팀'(11 Rookie K-Pop Acts To Know In 2024)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아일릿(I'II It),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캣츠아이(KATSEYE), 니쥬(NiziU), 라이즈(RIIZE), NCT WISH(엔씨티 위시), 트리플에스(TripleS), TWS(투어스), VCHA(비춰)다.
그래미는 베이비몬스터를 "2NE1과 블랙핑크의 계보를 잇는 그룹"이라고 했고, 보이넥스트도어에 대해서는 지코의 프로듀싱을 언급하며 "두 장의 앨범에 청춘의 경험을 반영한 여유롭고 발랄한 느낌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아직 데뷔 전인 아일릿과 관련 "르세라핌과 뉴진스에 걸그룹 강자가 될 것"이라 주목했다.
키스오브라이프를 두고는 나띠의 솔로곡 'Sugarcoat'(슈가코트)를 언급하며 기대했다.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의 합작품인 캣츠아이에 대해서는 "미국, 한국, 스위스, 필리핀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6인조 그룹으로 미국 시장에 초점을 맞춰 활동할 예정"이라 내다봤다.
일본 기반의 JYP 걸그룹 니쥬에는 "최근 몇 년간 가장 성장한 걸그룹"이라고 봤다.
그래미는 2024년 SM엔터테인먼트가 바삐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라이즈와 NCT의 마지막 유닛 NCT WISH를 주목했다. 또 트리플에스는 그룹 이달의 소녀 제작자 제이든 정을 언급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언급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 TWS에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인 K팝 그룹"이라고 기대했다. JYP와 미국 리퍼블릭 레코드가 지난해 서바이벌 프로그램 'A2K'를 통해 결성한 VCHA도 마지막으로 언급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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