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백미러 부딪쳐 넘어진 노인, 차에 다리 깔려 중상

김혜인 기자 2024. 1. 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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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화물차 백미러(후사경)에 부딪쳐 넘어진 80대 남성이 차량에 깔려 다리를 크게 다쳤다.

31일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7분께 여수시 신기동 한 골목길에서 넘어진 A(81)씨가 길을 지나던 1t화물차량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길을 건너던 A씨가 화물차 백미러에 부딪쳐 넘어졌지만 해당 운전자가 이를 못 보고 지나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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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여수에서 화물차 백미러(후사경)에 부딪쳐 넘어진 80대 남성이 차량에 깔려 다리를 크게 다쳤다.

31일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7분께 여수시 신기동 한 골목길에서 넘어진 A(81)씨가 길을 지나던 1t화물차량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길을 건너던 A씨가 화물차 백미러에 부딪쳐 넘어졌지만 해당 운전자가 이를 못 보고 지나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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