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율號 풀무원,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비결은 "해외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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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율 총괄 CEO가 경영을 이끌고 있는 풀무원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1일 풀무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9억8127만원으로 전년보다 13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해외법인 수익성이 개선됐고 엔데믹과 함께 물류비 또한 안정화됐다"며 "국내는 위탁급식사업 수주, 재계약 등이 이어지며 실적이 좋아졌고 휴게소·공항 등 컨세션 사업 등도 부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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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 수익성 개선, 엔데믹과 함께 물류비도 안정화"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이효율 총괄 CEO가 경영을 이끌고 있는 풀무원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1일 풀무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9억8127만원으로 전년보다 13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조9934억6819만원으로 5.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9억9917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해외법인 수익성이 개선됐고 엔데믹과 함께 물류비 또한 안정화됐다"며 "국내는 위탁급식사업 수주, 재계약 등이 이어지며 실적이 좋아졌고 휴게소·공항 등 컨세션 사업 등도 부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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