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오늘 신곡 '브로큰' 발매…따스한 위로 건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서리(Seori)의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서리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브로큰'(Broken)을 발매한다.
'브로큰'은 서리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얼터너티브 브릿팝 장르의 곡으로, 아날로그 신스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이모셔널한 감정을 연출했다.
1년 여 만에 돌아오는 서리의 신곡 '브로큰'은 31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서리(Seori)의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서리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브로큰'(Broken)을 발매한다.
'브로큰'은 서리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얼터너티브 브릿팝 장르의 곡으로, 아날로그 신스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이모셔널한 감정을 연출했다. 곡 후반부로 갈수록 확장되는 신스 사운드와 서리의 고조되는 감정선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서리는 '브로큰'을 통해 누구에게나 있을 법하지만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내면의 자존감과 불안감에 대해 노래한다.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외로움, 혼란스러움, 타인과 비교하며 느꼈던 열등감을 표현해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독보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싱어송라이터 서리는 이번에도 역시 작사, 작곡에 참여해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 여기에 '2023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부문에 후보로 오른 김아일의 '썸 하츠 아 포 투'(some hearts are for two) 앨범 메인 프로듀서 낸시 보이가 프로듀서로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1년 여 만에 돌아오는 서리의 신곡 '브로큰'은 31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