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박정하 “선거제도 표류, 정치술수 전념하는 야당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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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의원과 박정하(원주 갑) 수석대변인은 30일 비례대표 투표 방식을 놓고 고심에 빠진 더불어민주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권 의원은 이날 SNS 논평을 통해 "22대 총선이 70여 일 남았지만 가장 중요한 선거제도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라면서 "민주당은 연동형과 병립형 사이에서 눈치를 보며 결론 내지 못하고 있다. 거대정당이 좌고우면하고 있으니 선거제도가 표류하고 있는 것"이라고 선거제 합의안 도출 지연의 책임을 야당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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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의원과 박정하(원주 갑) 수석대변인은 30일 비례대표 투표 방식을 놓고 고심에 빠진 더불어민주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권 의원은 이날 SNS 논평을 통해 “22대 총선이 70여 일 남았지만 가장 중요한 선거제도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라면서 “민주당은 연동형과 병립형 사이에서 눈치를 보며 결론 내지 못하고 있다. 거대정당이 좌고우면하고 있으니 선거제도가 표류하고 있는 것”이라고 선거제 합의안 도출 지연의 책임을 야당으로 돌렸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 논평에서 “선거제 개편을 두고서도 이리저리 쪼개져 합의는커녕 이견만 분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쟁과 당리당략으로 인해 민생 법안을 외면하는 것은 국민과 역사에 큰 과오를 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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