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최우식 깜짝 등장, 박형식 작품 어떻게 봤나 질문에 당황(채널십오야)

박수인 2024. 1. 3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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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최우식이 '채널십오야' 라이브에 깜짝 등장했다.

나영석 PD는 "오늘 라이브를 앞두고 축하사절단을 데리고 왔다더라. 여러분 깜짝 놀라실 것 같은데 짧게라도 인사하는 게 어떨까 한다. 박서준, 최우식 씨가 축하사절단으로 왔다"며 박형식의 절친으로 알려진 박서준, 최우식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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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서준, 최우식이 '채널십오야' 라이브에 깜짝 등장했다.

1월 30일 '채널십오야'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슬럼프' 주연배우 박신혜, 박형식이 출연한 라이브 방송 이 게재됐다.

나영석 PD는 "오늘 라이브를 앞두고 축하사절단을 데리고 왔다더라. 여러분 깜짝 놀라실 것 같은데 짧게라도 인사하는 게 어떨까 한다. 박서준, 최우식 씨가 축하사절단으로 왔다"며 박형식의 절친으로 알려진 박서준, 최우식을 소개했다.

나영석 PD는 "작품 어떻게 보셨나"라고 물었고 최우식은 "진짜 너무 기대가 된다. 촬영할 때부터 조금씩 영상을 보여줬는데 형식이의 미모가 최고로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나영석 PD는 "미모가 출중한 건 다 아는 사실이니까 줄거리를 말해달라"고 했고 최우식은 "제가 요즘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가서 보고 와"라는 박형식의 말에 뛰쳐나가기도. 박서준은 "저는 정말.."이라고 운을 뗀 후 "전화가 와 가지고"라며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 박신혜를 향한 응원의 말도 덧붙였다. 박서준은 "저도 이 자리에 앉아봤는데 되게 긴장된다. 잘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앉게 되더라. 잘 되길 바라고 오늘도 좋은 시간 됐으면 한다"고 했고 최우식은 "재밌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감동, 재미가 많이 있다"고 당부했다.

박서준, 최우식이 떠나자 박형식은 "저희도 자주 보기가 힘들어서 이럴 때 보면 반갑다"고 했고 나영석 PD는 "이서진 씨 생일이라서 밥 먹는다고 모였다가 다 친하니까 얼굴보고 간다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 분들의 우정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며 다 함께 모이게 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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