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홍은동 빌라 화재…80대 여성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김민수 기자 장성희 기자 2024. 1. 3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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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김민수 장성희 기자 =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2층짜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 서대문소방서는 31일 오전 5시11분쯤 "탄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58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약 1시간 만인 오전 6시4분쯤 불을 껐다.

이날 화재로 8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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