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설 앞두고 화성시 등 수산물 불법유통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설을 앞두고 2월1일부터 8일까지 화성·안산 등 연안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산물 불법유통 시·군 합동단속을 벌인다.
주요 점검 대상은 도내 주요 항·포구 출입항 어선 및 수산물 직판장이고 △불법어구 보관·적재 △불법수산물 포획 여부 △불법어획물 유통 및 원산지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와 함께 어업인, 수산물 유통 상인을 대상으로 수산물 불법포획·유통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가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설을 앞두고 2월1일부터 8일까지 화성·안산 등 연안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산물 불법유통 시·군 합동단속을 벌인다.
주요 점검 대상은 도내 주요 항·포구 출입항 어선 및 수산물 직판장이고 △불법어구 보관·적재 △불법수산물 포획 여부 △불법어획물 유통 및 원산지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와 함께 어업인, 수산물 유통 상인을 대상으로 수산물 불법포획·유통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도는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하는 등 엄중 조치하고, 어업허가 취소·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건전한 수산물 유통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불법어업과 불법어획물 유통을 막기 위한 지도·점검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봄(산란기), 가을(성육기) 불법어업 단속을 실시해 무허가어업 등 총 55건을 적발한 바 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