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시민덕희’ 7일째 1위, 곧 60만 돌파‥비수기 뚫은 저력[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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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비수기에도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1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기준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59만7,356명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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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시민덕희'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비수기에도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1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기준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59만7,356명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에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해 전 세대에 공감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이다 추적극이 보여주는 쫄깃함과 통쾌함까지 다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보이스피싱 발신자가 피해자에게 제보를 한다는 기발한 출발로 신선함을 더함과 동시에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까지 대세 배우들이 완성해 낸 완벽한 티키타카에 관객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보이스피싱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다. 보이스피싱이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누구나 당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흥미진진하고 통쾌하고 비중과 관계없이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영화 같다”,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본인을 자책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해자들의 잘못이라는 걸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영화”, “유쾌한 부분도 통쾌한 부분도, 슬픈 부분도 모두 있어서 웃다 울다 끝난 영화” 등 다양한 호평들을 내놓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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