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년 우울증 치료비 지원…건강한 사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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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의 건강 회복과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치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3년 이내에 진단(질병코드 F30~39, F40~48)을 받고 우울증 치료를 위해 지역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18~39세 청년이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당해 우울증 치료비와 약제비(외래비)를 1년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희망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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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의 건강 회복과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치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3년 이내에 진단(질병코드 F30~39, F40~48)을 받고 우울증 치료를 위해 지역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18~39세 청년이다. 모집은 선착순 20명이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당해 우울증 치료비와 약제비(외래비)를 1년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희망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5일부터 23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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