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부터 엿새간 총선 공천 면접…이재명도 심사대에

김성주 2024. 1. 31.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엿새 동안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실시합니다.

첫날인 오늘 면접 대상자는 서울 종로와 중구·성동을, 용산, 강북을, 광진갑·을, 성북 갑·을, 도봉 갑·을, 은평 갑·을, 인천 계양을, 부평을 등 30개 지역 공천 신청자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엿새 동안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실시합니다.

첫날인 오늘 면접 대상자는 서울 종로와 중구·성동을, 용산, 강북을, 광진갑·을, 성북 갑·을, 도봉 갑·을, 은평 갑·을, 인천 계양을, 부평을 등 30개 지역 공천 신청자입니다.

인천 계양을이 지역구인 이재명 대표는 같은 지역 예비후보인 박형우 전 계양구청장, 박성민 전 인천시의원 등과 함께 오늘 면접을 치르게 됩니다.

민주당 공천 심사는 정량평가인 공천 적합도 조사 40% 및 정체성 15%, 도덕성 15%, 기여도 10%, 의정활동 능력 10%, 면접 10%로 구성된 정성평가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합니다.

공관위는 면접을 마치고 다음 달 6일부터 종합 심사에 들어가 순차적으로 공천 낙점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선출직 공직자평가 하위 20%인 현역 의원에 대해선 공천 결과 발표 전 대상자에게 차례로 통보할 방침입니다.

민주당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윤석열 검찰 정권을 심판하여 총선에서 국민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후보자들을 향해 "공관위의 시스템 공천 결과에 대해서 아름답게 승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