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시민덕희' 일주일째 1위 수성…라미란 파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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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가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전날 4만60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시민덕희'는 지난 24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이날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가 개봉하는 가운데, '시민덕희'의 저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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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시민덕희'가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전날 4만60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9만7356명이다.
이로써 '시민덕희'는 지난 24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이날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가 개봉하는 가운데, '시민덕희'의 저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다. 같은 날 1만3161명, 누적 133만2241명을 모았다. 디즈니 '위시'는 이날 8412명, 누적 135만943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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