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정동하와 한솥밥..뮤직원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윤성열 기자 2024. 1. 3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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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뮤직원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뮤직원컴퍼니(대표 김종각)는 31일 이같이 전하며 "뛰어난 보컬리스트 알리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이다. 알리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 '투란도트',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역량을 뽐냈다.

뮤직원컴퍼니에는 가수 정동하와 CITI, 권인서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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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알리가 뮤직원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뮤직원컴퍼니(대표 김종각)는 31일 이같이 전하며 "뛰어난 보컬리스트 알리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이다. 알리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는 지난 2009년 솔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성량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 '투란도트',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역량을 뽐냈다.

뮤직원컴퍼니에는 가수 정동하와 CITI, 권인서가 소속돼 있다. 최근 알리는 KBS 2TV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피 15개를 차지해 16개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정동하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알리는 CBS 라디오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스페셜 DJ로 활약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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