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내 슈퍼카 6대 '내돈내산'…아내와 상의해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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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이 남다른 슈퍼카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정형돈은 "누나 카드냐"고 물었고, 팝핀현준은 "아니다. '팝돈팝산'이다. 내가 벌어서 내가 사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애리도 "한꺼번에 6대를 산 건 아니다. 내가 '왜 뭐라고 해야 하지'가 내 생각이다. (팝핀현준은) 항상 가족이 우선"이라며 팝핀현준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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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팝핀현준이 남다른 슈퍼카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댄서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억 소리' 나는 슈퍼카만 6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형돈은 "누나 카드냐"고 물었고, 팝핀현준은 "아니다. '팝돈팝산'이다. 내가 벌어서 내가 사는 것"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그는 "아내와 상의 해서 사는 거다. 혼자 저지르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애리도 "한꺼번에 6대를 산 건 아니다. 내가 '왜 뭐라고 해야 하지'가 내 생각이다. (팝핀현준은) 항상 가족이 우선"이라며 팝핀현준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또 차를 좋아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팝핀현준은 "내가 움직이고 싶을 때 정확하게 움직이는 것, 원하는 대로 됐을 때의 희열감, 외국에서 공연하고 돌아왔는데 주차돼 있는 차를 보면 내 자식 같다"라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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