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두 줄 임테기 삽니다” 이이경 속여 결혼, ‘내 남편과 결혼’ 제목 그대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31.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하윤이 거짓 임신으로 이이경을 뺏었다.

1월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거짓 임신을 선언하는 정수민(송하윤 분)이 그려졌다.

이에 정수민이 선택한 건 거짓 임신 선언이었다.

정수민은 중고 사이트에 "두 줄 뜬 임신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 삽니다"라는 글을 올려, 본격적인 거짓말을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송하윤이 거짓 임신으로 이이경을 뺏었다.

1월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거짓 임신을 선언하는 정수민(송하윤 분)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민은 박민환(이이경 분)과 바람 핀 사실이 회사에 알려지고 위기에 처했다. 정수민은 행사 중 알레르기 발생 사고의 전말, 강지원(박민영 분)을 사칭해 일을 키운 것까지 알려졌다.

이에 정수민이 선택한 건 거짓 임신 선언이었다. 그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임신을 이야기했고 강지원에게 선처를 구했다. 사실을 알게 된 박민환은 자리에 주저 앉아 충격을 받았다.

정수민과 결혼 할 생각이 없던 박민환은 사채 빚으로 인해 결혼을 선택하기로 했다. 엄마가 해주기로 한 집을 팔 생각에 급해진 것.

박민환은 "너도 이제 강지원 졸업해. 우리 둘만 생각하자. 가족이 되어줄게. 우리 결혼 할까?"라고 정수민에게 프러포즈했다. 가족이라는 말에 원하는 것을 얻은 듯한 정수민의 미소가 그려졌다. 정수민은 중고 사이트에 "두 줄 뜬 임신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 삽니다"라는 글을 올려, 본격적인 거짓말을 예고했다.

한편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인생 2회차, 시궁창 같은 운명을 '쓰레기' 절친과 남편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