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똥별이 "아빠"소리에 감격

김유림 기자 2024. 1. 31.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 준범 부자의 새집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쓴과 아들 준범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준범이에게 "우리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이사를 왔잖니?"라며 여러 의식을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17개월 준범의 아버지인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이사한 집을 첫 공개했다. /사진=KBS2 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 준범 부자의 새집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쓴과 아들 준범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새로운 침실에서 제이쓴과 뒹굴거리던 준범은 제이쓴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아빠"라고 외쳤다. 이에 제이쓴은 "드디어 아빠라고 했어?"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제이쓴은 준범이에게 "우리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이사를 왔잖니?"라며 여러 의식을 준비했다. 이사한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집은 훨씬 더 깔끔하고 넓어진 모습. 제이쓴은 액운을 물리치기 위해 박을 깼고 준범이도 이를 따라해 제이쓴을 놀라게 했다. 제이쓴은 17개월에 불과한 준범의 괴력에 "'세상에 이런 일이' 나가자"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제이쓴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제이쓴은 준범이의 방을 본격적으로 꾸미기로 했다. 제이쓴은 "이 집으로 이사 오면서 준범이 놀이방과 침실을 분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전엔 놀이방과 침대가 함께 있어 방이 좁았기 때문. 방을 분리한 제이쓴은 준범이의 놀이방을 장난감들로 꾸며주기로 했다.

이후 제이쓴은 아무 것도 없던 수납장을 책과 장난감으로 가득 채우고, 텅 빈 한쪽 구석도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등 준범의 놀이방을 완성했다.

제이쓴은 이어 이사한 날이면 빼놓을 수 없는 짜장면까지 준범과 야무지게 먹었다. 그리고 제이쓴은 준범을 목욕시킨 후 침실에 눕혔고, 준범은 새로운 침실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 제이쓴을 뿌듯케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