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전설의 딸' 윌로우, 데뷔전에서 펄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새 외국인 선수 윌로우는 메이저리그 전설의 투수 랜디 존슨의 딸로 유명한데요.
데뷔전에서 펄펄 날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윌로우는 아버지의 상징, 51번이 달린 분홍색 유니폼을 입고 흥국생명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윌로우는 서브에이스도 1개 성공하며 데뷔전에서 17점을 터뜨려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새 외국인 선수 윌로우는 메이저리그 전설의 투수 랜디 존슨의 딸로 유명한데요.
데뷔전에서 펄펄 날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윌로우는 아버지의 상징, 51번이 달린 분홍색 유니폼을 입고 흥국생명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왼팔로 빅리그를 호령한 아버지처럼 왼손으로 강스파이크를 펑펑 내리꽂았고, 득점에 성공할 때마다 포효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윌로우는 서브에이스도 1개 성공하며 데뷔전에서 17점을 터뜨려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간판스타 김연경도 17점을 올리며 활약한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후반기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 꺾고 8강행
- 세뱃돈 얼마가 적당할까? 성인 42%가 내놓은 뜻밖의 답
- "0 하나 붙여 원화로 계산해주세요"…'엔화 메뉴판' 시끌
- 중앙선 넘어 식당 돌진한 차…달아나더니 음주측정 거부
- 또 담배 보루째 사자 "카드 좀"…범인 잡은 베테랑 형사
- 쇠파이프·갈고리 위협…중국 어선 저항에 해경대원 부상
- 110년 된 인감증명 바뀐다…1,500개 민원서류 '제로화'
- 지식산업센터서 웬 보험판매?…허술한 관리에 불법 입주
- "이 차종에서 또 불이?"…8만 3천 대 리콜 이끈 소방관
- "자소서 작성해줘" 챗봇 술술…한국어 인기 앱은 '대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