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불교 유산 체계적으로 보호하겠다"
구하림 2024. 1. 31. 07:44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유산청 내 종교유산협력관을 신설해, 불교 유산을 비롯한 종교 유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호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불기 2568년 새해맞이 불교 대축전'에 참석해 "한국 문화의 뿌리에는 전통문화가 있고, 그 중심에 불교가 자리잡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 명상'의 대중화를 통해 국민의 정신건강에 기여하는 불교계 노력에 공감한다며, 국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불교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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