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설 명절 맞이 어르신 점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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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서구협의회는 지난 30일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에게 소머리국밥 점심을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점심 나눔은 유정학 회장과 화엄정사에서 다가 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식으로 소머리국밥과 다과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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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서구협의회는 지난 30일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에게 소머리국밥 점심을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점심 나눔은 유정학 회장과 화엄정사에서 다가 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식으로 소머리국밥과 다과를 준비했다.
또 함께 참여한 자문위원, 봉사자 등 70여명은 전날부터 음식 준비와 자리안내, 배식, 설거지 등을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유정학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하시는 모습에 뿌듯하다’며 ‘추운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아울러 민주평통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통일준비를 위한 평화통일 활동뿐만 아니라 어르신 점심 나눔, 환경정화, 쌀 및 김치 나눔 등 봉사 활동도 함께 적극 추진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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