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탁재훈, 신년 내내 파티…"2번 받았다간 집안 날아가"

이재훈 기자 2024. 1. 3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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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BS 연예대상'을 받은 탁재훈이 보람된 고충을 고백했다.

탁재훈은 30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너네는 대상 안 받아봐서 모른다. 대상을 두 번 받았다가는 집안 날아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이 "(녹화일 기준으로) 어제 신년회를 했다"고 했고 이상민이 "신녀회냐 아니면 대상인사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이상민은 "그래도 (대상 인사로) 술을 사야지"라며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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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돌싱포맨' 탁재훈. (사진 = SBS TV 캡처) 2024.0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지난해 'SBS 연예대상'을 받은 탁재훈이 보람된 고충을 고백했다.

탁재훈은 30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너네는 대상 안 받아봐서 모른다. 대상을 두 번 받았다가는 집안 날아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이 "(녹화일 기준으로) 어제 신년회를 했다"고 했고 이상민이 "신녀회냐 아니면 대상인사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이상민은 "그래도 (대상 인사로) 술을 사야지"라며 부추겼다. 김준호는 "형님 오늘도 '돌싱포맨' 회식입니다"라고 보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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