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사유리와 사귀었다?"… 크리스티나 폭로 '깜짝'

김유림 기자 2024. 1. 31. 0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출신 크리스티나가 이상민의 과거를 폭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미녀들의 수다'로 익숙한 이탈리아인 크리스티나가 출연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이상민, 사유리 언니랑 사귀었다"고 깜짝 얘기한 것.

이에 모두 "이상민의 전 여자친구가 사유리였나"라며 술렁거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이상민의 과거를 폭로했다. /사진=SBS 제공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출신 크리스티나가 이상민의 과거를 폭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미녀들의 수다'로 익숙한 이탈리아인 크리스티나가 출연했다.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에서도 시끄러운 여자, 카메라 앞에서 '도박도박' 말하지 않았다"고 하자 모두 "'도박' 아니고 '또박'이다, 아슬아슬하다 위험하다"며 웃음짓게 했다.

또 크리스타는 "이상민 매력이 있다"며 "이탈리아에서 인기있을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이상민, 사유리 언니랑 사귀었다"고 깜짝 얘기한 것. 이에 모두 "이상민의 전 여자친구가 사유리였나"라며 술렁거렸다.

알고보니 두 사람이 '님과 함께'란 프로그램에서 가상부부로 나왔던 것. 크리스티나는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이었다. 아주 보기 좋았다"면서 "프로할 때 놀러갔는데 그때 매너있고 사유리 언니한테 잘해주더라, 과일도 술집 안주 같아 잘 놀았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