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파묘'·'도그데이즈' 오가는 열연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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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극과 극 장르를 오가는 열연으로 새해 극장가를 장악한다.
유해진은 오는 2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도그데이즈'와 2월 22일 개봉하는 '파묘'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파묘'에서 유해진이 맡은 배역은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
이처럼 유해진이 '도그데이즈'와 '파묘'로 극과 극의 장르와 캐릭터를 입고 다채로운 캐릭터로 2월 극장가를 책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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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유해진이 극과 극 장르를 오가는 열연으로 새해 극장가를 장악한다.
유해진은 오는 2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도그데이즈'와 2월 22일 개봉하는 '파묘'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
이번 작품에서 깔끔한 성격의 계획형 싱글남 '민상' 역을 맡은 유해진은 강아지를 싫어하는 듯 하지만, 점차 스며들어 수의사 진영(김서형)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내 눈길을 끈다.
반면 '파묘'에서는 전혀 다른 장르, 분위기, 캐릭터로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파묘'에서 유해진이 맡은 배역은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 ‘영근’은 풍수사 ‘상덕’(최민식)과는 오랜 파트너이자 이장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프로 장의사다.
유해진은 “우리나라 최고 장의사에게 유골 수습하는 법을 배웠다. 끈을 묶을 때도 전문적이게 보일 수 있도록 여유로운 손 동작을 표현해냈다”라며 디테일을 놓치지 않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이처럼 유해진이 '도그데이즈'와 '파묘'로 극과 극의 장르와 캐릭터를 입고 다채로운 캐릭터로 2월 극장가를 책임질 전망. 지난해 '달짝지근해'에 이어 또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유해진의 활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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