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제철, US 스틸 인수 위해 日 3대 은행으로부터 대출

SBSBiz 2024. 1. 3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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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제철이 US스틸 인수를 위해 일본 3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예정입니다.

현지시간 3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신일본제철 측은 인수 조건으로 일본 3대 대형은행으로부터 총 160억달러의 대출을 약속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은행들은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 미쓰비시 UFJ 금융그룹,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입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쓰이 스미토모는 65억달러, 미쓰비시 UFJ는 55억달러, 미즈호는 40억달러 대출을 허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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