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힘 ‘황야’ 공개 3일만 글로벌 TOP10 영화 비영어 1위

이민지 2024. 1. 3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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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황야'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마동석 주연 넷플릭스 영화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 이후 단 3일 만에 14,3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 전체 부문에서 2위를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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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황야’ 제공
사진=넷플릭스 ‘황야’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영화 '황야'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마동석 주연 넷플릭스 영화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 이후 단 3일 만에 14,3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 전체 부문에서 2위를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황야는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대만 등을 포함한 총 82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황야'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1일 미공개 조연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남산’(마동석)과 대척점이 있는 ‘권상사’ 역을 맡은 박지훈은 마동석과 함께 강렬한 액션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믿고 보는 배우 장영남은 ‘양기수’(이희준)과 함께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선생님’ 역으로 등장해 소름 돋는 연기를 선보이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많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박효준이 ‘타이거’역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드라마와 영화에서 깊은 울림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성병숙은 ‘수나’(노정의) 할머니 ‘연수’ 역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의상과 강렬한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된 정영주가 ‘복부인’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처럼 황야 속 믿고 보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낸 빈틈없는 열연 시너지는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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