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천사농부 이찬기… 명절 맞아 환경미화원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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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남면에서 농사를 짓는 이찬기 씨가 설 명절을 맞아 30일 관내 환경미화원 전원에게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찬기씨는 금남면 호탄리에서 거주하며 농사를 짓고 있으며 이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를 해온 인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찬기씨는 "시민들이 매일 깨끗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추운 날씨를 견디며 힘써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소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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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 금남면에서 농사를 짓는 이찬기 씨가 설 명절을 맞아 30일 관내 환경미화원 전원에게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찬기씨는 금남면 호탄리에서 거주하며 농사를 짓고 있으며 이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를 해온 인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찬기씨는 "시민들이 매일 깨끗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추운 날씨를 견디며 힘써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소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세종시 환경노동조합 용상민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세종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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