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모 해군 총장, 미·캐나다 방문..."군사·방산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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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차례로 방문해 북핵 억제 공조와 방산협력 방안을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총장은 미국 방문 기간 리사 프란체티 해군총장을 만나고 캐나다에서는 앵거스 탑시 해군사령관과 만나 군사협력과 방산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해군 관계자는 캐나다와는 해군 대 해군 회의가 있는데 잠수함 분야 회의를 신설하는 등 잠수함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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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차례로 방문해 북핵 억제 공조와 방산협력 방안을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총장은 미국 방문 기간 리사 프란체티 해군총장을 만나고 캐나다에서는 앵거스 탑시 해군사령관과 만나 군사협력과 방산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해군 관계자는 캐나다와는 해군 대 해군 회의가 있는데 잠수함 분야 회의를 신설하는 등 잠수함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캐나다는 특히 기존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기 위해 신형 잠수함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양 총장은 방문 기간 한국형 3천t급 잠수함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등 국내 방산기업의 수주 노력을 간접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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