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사냥꾼’ 유인수, “청소광인의 모닝 루틴…돌돌이 사랑꾼”(배우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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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수가 돌돌이로 이곳저곳을 청소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수는 본인만의 청소 비법으로 먼지떨이로 먼지를 바닥에 내려놓고 청소기를 돌린 다음 돌돌이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인수는 침구용 청소기도 사용해 봤는데 돌돌이만큼 만족스럽지 못했다며 청소 마니아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인수의 청소 루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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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먼지 사냥하며 “돌돌이가 없다면 슬플 것”
배우 유인수가 돌돌이로 이곳저곳을 청소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 2화에서는 라이징 스타 유인수가 출연하여 일상과 모닝 루틴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로 침대 정리를 위해 돌돌이를 든 유인수는 이불을 걷어내고 매트부터 머리카락과 먼지들을 정리했다. 이어 그는 베개도 이불도 돌돌이로 꼼꼼하게 밀어주며 먼지와의 싸움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수는 본인만의 청소 비법으로 먼지떨이로 먼지를 바닥에 내려놓고 청소기를 돌린 다음 돌돌이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돌돌이가 만약 없다면 슬플 것 같다며 돌돌이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돌돌이를 쟁여놓고 사용하는 유인수의 모습에 김지석은 입을 떡 벌리며 “저렇게 많아?”라고 감탄했다. 먼지도 눈치를 봐야 한다는 장도연에 조한철은 침구용 청소기를 추천했다. 이에 유인수는 침구용 청소기도 사용해 봤는데 돌돌이만큼 만족스럽지 못했다며 청소 마니아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인수의 청소 루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바닥을 물티슈로 닦기 시작한 그는 먼지 알레르기가 심하고 목을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보니 사소한 것도 신경 쓰는 편이라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면모를 드러냈다.
복근 운동은 유일하게 매일 꾸준히 한다고 전한 유인수는 “꾸준히 하려면 무리 되지 않는 선에서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운동 후 그는 스스로 찾아낸 발성 연습으로 모닝 루틴을 마무리했다.
발성법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조 출연할 때부터 어깨 너머로 독학한 것이라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정식으로 발성법을 배웠다는 조한철은 “별로 다르지 않다”며 제대로 된 발성법을 찾은 유인수를 칭찬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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