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국제유가, 올해 70~90달러 전망"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1. 3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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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의 장 폴 프라테스 CEO는 "국제유가가 올해 배럴당 70~90달러 근방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프라테스 CEO는 현지시간 30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지정학적 혼란이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석유 시대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석유는 계속해서 지정학, 전쟁, 공급, 물류 등에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올해는 지난해와 거의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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