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기온 1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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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다음달 1일 오후부터 부산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 다음달 1일 오후부터 부산앞바다에도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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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31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월 1일까지) 5㎜ 내외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4도, 다음달 1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부산에 가끔 비가 오겠고, 내일 아침부터 낮 사이에도 가끔 비가 내릴 것"이라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고 전했다.
다음달 1일 오후부터 부산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 다음달 1일 오후부터 부산앞바다에도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울러 내일 오후부터 부산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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