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포스텍,100배 저렴한 센서로 자율주행차 대중화 이끈다 外

박건희 기자 2024. 1. 3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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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은 정대성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고체 상태의 물질에서 전자와 격자진동 간 상호작용으로 나타나는 새로운 전자인 '폴라론'을 제어해 단파 적외선을 분석하는 유기 광소자(OPD) 센서를 개발해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지난해 11월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이윤희 융합연구원 바이오융합연구부 선임연구원이 분자들이 어떻게 서로 상호 작용하는지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분자 안경' 기술인 탄소나노튜브 트랜지스터 기술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17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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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나노튜브를 이용한 단분자 감지 바이오센서. DGIST 제공

■ 포스텍은 정대성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고체 상태의 물질에서 전자와 격자진동 간 상호작용으로 나타나는 새로운 전자인 '폴라론'을 제어해 단파 적외선을 분석하는 유기 광소자(OPD) 센서를 개발해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지난해 11월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라이다(LiDAR)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눈’으로 불린다. 빛을 사용해 장애물과의 거리와 위치 등 정보를 분석하는 센서다.  연구팀은 센서 제작 공정 중 하나인 '도핑'을 새로 설계했다. 도핑은 다른 원자나 분자를 첨가해 광소자의 전기적 특성을 높이는 공정이다.  이를 통해 개발한 단파 적외선 분석 OPD를 는 기존 대비 분석 성능이 약 100배 향상됐다. 또 1500나노미터(nm) 이상의 적외선 감지에도 성공했다. 연구팀은 "센서를 이용해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주변 도로 상황을 인식할 수 있다"며 "자율주행 자동차뿐 아니라 3D 센서를 활용하는 증강·가상현실 기기와 머신비전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일고 전망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이윤희 융합연구원 바이오융합연구부 선임연구원이 분자들이 어떻게 서로 상호 작용하는지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분자 안경’ 기술인 탄소나노튜브 트랜지스터 기술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17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선임연구원은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해 높은 감도와 해상도를 가진 ‘분자안경’인 분자 연구용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해 분자를 관찰하는 이 기술을 이용한다면 생체 내에서 미세한 전하를 띄는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신경 전달물질과 결합 파트너 사이의 상호작용을 보다 관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해 세로토닌 및 도파민 저분자체와 상호작용하는 압타머의 네 가지 상태의 구조적 전환을 포착했다. 압타머-리간드 분자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밝혀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건희 기자 wiss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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