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 “아빠” 불렀다! (슈돌)
장정윤 기자 2024. 1. 31. 06:39
제이쓴·홍현희 아들 준범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헤이, 우리 집으로 모여!!’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 호흡을 맞췄다.
이날 제이쓴과 아들 준범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새로운 침실에서 제이쓴과 뒹굴거리던 준범은 제이쓴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아빠”라고 외쳤다.
이에 제이쓴은 “드디어 아빠라고 했어?”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제이쓴은 아들의 폭풍 성장에 놀란 것도 잠시 싱잉볼을 울리며 “좋은 기운이여 와라. 우리 준범이 건강하게 해주세요”라고 안녕을 기원해 웃음을 안겼다.
제이쓴이 액운을 물리칠 박을 꺼내 들었자 준범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박을 산산조각 내 웃음을 유발했다. 제이쓴은 17개월에 불과한 준범의 괴력에 “‘세상에 이런 일이’ 나가자”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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