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생화 헌화로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설 연휴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위해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고 생화 헌화를 독려하는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추모공원과 주변 도로에도 조화 대신 절화나 드라이 플라워(말린 꽃) 등 생화 헌화를 통한 친환경 추모문화 동참 현수막을 게시, 불필요한 종이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설 연휴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위해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고 생화 헌화를 독려하는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누리집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추모공원 방문 시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자제하고 생화 사용을 장려하는 홍보물을 게시해 방문객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또 추모공원과 주변 도로에도 조화 대신 절화나 드라이 플라워(말린 꽃) 등 생화 헌화를 통한 친환경 추모문화 동참 현수막을 게시, 불필요한 종이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위해 생화 사용 문화를 장려,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설 연휴 동안 깨끗한 창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