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광고매출 예상치 밑돌아…주가 4%↓
김상윤 2024. 1. 31. 0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광고 실적을 내놓으면서 장 마감 이후 거래에서 4% 가량 급락하고 있다.
알파벳은 지난 4분기 매출이 863억1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853억3000만달러)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주당 순이익은 1.64달러로 시장 예상치(1.59달러) 보다 많았다.
하지만 시장 예상치인 660억6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광고 실적을 내놓으면서 장 마감 이후 거래에서 4% 가량 급락하고 있다.
알파벳은 지난 4분기 매출이 863억1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853억3000만달러)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주당 순이익은 1.64달러로 시장 예상치(1.59달러) 보다 많았다.
핵심 캐시카우인 광고매출은 655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590억4000만달러) 대비 10%가량 늘어났다. 하지만 시장 예상치인 660억6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치와 관련없는 남친" 조민 약혼...조국 "어렵던 딸 옆에 선 청년"
- 같은 교회 女목사 성폭행…8일 뒤 다시 찾아갔다 [그해 오늘]
- 증시 약세에도 "오르겠지"…개미 '레버리지'에 6500억 베팅
- 교제폭력 신고로 경찰 진술하던 남성…차도 뛰어들어 중태
- 한동훈, 오늘 수원서 철도 지하화 공약 발표…반도체 현장 간담회도
- “당첨되면 10억 로또” 강남권 아파트 분양 쏟아진다
- 팝핀현준 "방송 PD에 뺨 맞아" 고백에 오은영 "여의사라 무시 당해" 공감
- "우리집 돈 많다"던 '바리캉男', 7년형...피해자는 환시 시달려
- '욕받이' 전락했던 조규성, 벼랑 끝 몰렸던 한국축구 구했다
- AI 특수에 실적회복 나선 삼성전자, 감산조정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