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父 미국 땅 물려받아야, 나 다 준다고” 탁재훈 닮은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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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와 탁재훈이 부친의 재산을 기대하는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크리스, 크리스티나, 럭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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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와 탁재훈이 부친의 재산을 기대하는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크리스, 크리스티나, 럭키가 출연했다.
크리스는 “‘아는 형님’ 출연했는데 이상민 형이 와서 너 돈 좀 있지? 땅 있지? 몇 평 있냐? 잘 있냐? 땅 안부까지 물었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이 친구가 말하는 게 재미있어서 보게 된다. 어쩔 때는 아침방송에 나오고 어쩔 때는 뉴스에 나오더라. 아버지가 돈이 많으신데 물려받을 게 있다고 이야기 했다”고 했다.
탁재훈은 “그 정보를 듣고 접근한 거냐”고 의심했고, 크리스는 “제 돈이 아니라 아빠 돈이고 아빠 땅이다. 아직 물려받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김준호는 “재훈이 형과 비슷하다”며 부친의 레미콘 사업을 자주 언급한 탁재훈과 유사하다고 봤다.
크리스는 “미국 땅인데 기대는 하고 있다. 코로나 끝나고 몇 번 다녀왔다. 땅 상황 좀 보고”라며 “삼형제인데 둘째 차남이다”고 밝혔다. 럭키는 “경쟁자가 있다”며 걱정했다.
크리스는 “미국은 장남에게 물려주는 것 없다. 아버지 마음이다. 이번에 갔더니 아버지가 다 가지라고 했다. 안 주셔도 되는데 다 받겠다고 했다”고 말했지만 럭키는 “부모님은 모든 자식에게 똑같다. 다른 형제에게도 다 너한테 준다고 하실 거다. 미국 빨리 가라”고 부추겨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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