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결혼도 안했는데 다산 욕심 “5명 낳고파” 허니제이 연년생 조언 (슈돌)

장예솔 2024. 1. 3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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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가 출산 계획을 밝혔다.

가비는 아이 5명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가비의 나이를 물은 허니제이는 "네가 지금 32살이지 않나. 35살에 결혼해서 40살까지 연년생으로 계속 낳아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가비는 "진짜 3~5명까지 낳는 게 꿈이다. 잘 낳을 것 같지 않냐"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리정은 "언니는 완전 순풍 낳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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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댄서 가비가 출산 계획을 밝혔다.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헤이, 우리 집으로 모여!!'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 호흡을 맞췄다.

이날 허니제이는 딸 러브와 절친한 아이키의 집을 찾았다. 뒤늦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가비, 노제, 리정이 등장해 오디오가 한시도 비지 않는 수다와 댄스 파티가 펼쳐졌다.

가비는 아이 5명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허니제이는 "너 그러면 지금부터 빨리해야 한다"고 재촉, 리정은 "대체 뭘 하라는 거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는 외동이라 어린 시절부터 대가족이 부러웠다고. 가비의 나이를 물은 허니제이는 "네가 지금 32살이지 않나. 35살에 결혼해서 40살까지 연년생으로 계속 낳아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가비는 "진짜 3~5명까지 낳는 게 꿈이다. 잘 낳을 것 같지 않냐"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리정은 "언니는 완전 순풍 낳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응원했다. 허니제이 역시 "애들이 많으면 집안이 화목하다"고 힘을 불어넣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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