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AT 마드리드, 발렌시아 시절 이강인 동료 DF 영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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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의 발렌시아 시절 동료 수비수를 주시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AT 마드리드는 발렌시아를 떠날 예정인 수비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파울리스타는 2017년 여름 발렌시아로 이적하며 스페인으로 돌아왔다.
파울리스타는 발렌시아에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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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의 발렌시아 시절 동료 수비수를 주시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AT 마드리드는 발렌시아를 떠날 예정인 수비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파울리스타는 주로 라리가에서 뛴 중앙 수비수다. 그는 2013년 8월 스페인 비야레알에 입단하며 유럽에 입성했다. 파울리스타는 비야레알에서 1년 반 동안 공식전 48경기에 나서며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파울리스타는 2015년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 둥지를 틀었다. 아스널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파울리스타는 아스널에서 완벽한 주전으로 등극하지 못했다. 그는 2014/15시즌 후반기에 8경기밖에 나오지 못했다. 2015/16시즌에는 29경기, 2016/17시즌에는 27경기에 나섰다.
파울리스타는 2017년 여름 발렌시아로 이적하며 스페인으로 돌아왔다. 그는 오랜 기간 발렌시아의 후방을 지켰다. 파울리스타는 발렌시아에서 약 6년 반 동안 220경기 8골 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파울리스타는 발렌시아에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파울리스타는 올해 6월 발렌시아와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 기간이 6개월 정도 남았지만 아직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고 있다. 로마노에 의하면 파울리스타는 발렌시아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파울리스타를 노리고 있는 건 AT 마드리드다. AT 마드리드는 첼시의 트레보 찰로바에도 접근했지만 이적료가 비싸다고 판단해 물러났다. AT 마드리드와 파울리스타 측은 거래 조건에 대해 듣기 위해 논의를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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